합천군 봉산면, ‘산불 없는 푸른 봉산 만들기’총력 다짐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봉산면이 '산불 없는 푸른 봉산 만들기'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봉산면은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 캠페인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가을부터 2027년 봄까지 이어지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봉산면은 청정 봉산의 이미지를 지키고 빈틈없는 선제적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불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관리 방법을 전파하기로 했다. 특히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등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강경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임을 명확히 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했다.

최근 주말체험농장 운영 등을 목적으로 봉산면을 찾는 외지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봉산면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방문객 대상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강봉자 봉산면장은 “푸른 봉산 지키기는 면민 스스로의 터전을 지키는 약속인 만큼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산불 없는 안전한 봉산 만들기에 대한 면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