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소속 공무원과 출연기관 직원의 보안 의식 및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6일까지 '2026년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기존 논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만 실시하던 것에서 출연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출연기관 직원들에게도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관 전반의 정보보안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훈련 과정은 직원들에게 실제와 유사한 모의 해킹메일을 발송하여, 직원이 해당 메일을 열람하거나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는 등의 대응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의심스러운 메일에 대한 신고 절차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하는지도 평가 대상이다.
핵심은 직원들이 해킹메일의 잠재적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있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이나 URL 링크는 즉시 실행하지 않고, 의심 메일 발견 시에는 보안 담당자에게 지체 없이 신고하는 실무적인 대응 절차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논산시 관계자는 “해킹메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높은 보안 의식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연기관까지 참여하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논산시의 전반적인 정보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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