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인지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했던 '2026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의 수료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센터와 함께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뜻깊은 마무리를 했다.
올해로 1년 동안,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3월부터 11월 초까지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한 디지털 교육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포함했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콩 활용 요리 수업과 야외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이 병행되었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체험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운영 시간을 확대한 점이다. 지난해 1개소당 1시간 운영되던 프로그램은 올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시간으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더욱 충분한 활동 기회를 얻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역시 한층 높아졌다.
이러한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의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치매예방교실 운영 사례는 광역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채택되어 발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사례 선정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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