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바람모루공원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우수한 정원 문화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숲과 정원이 빚어낸 진주의 보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시가 보유한 뛰어난 정원 자원들을 전국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담은 전시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진주바위솔 전시와 함께 홍보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생식물의 독특한 매력과 월아산의 아름다운 정원 경관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진주시의 주요 정원 자원들을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이 진주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1995년 대형 산불 이후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숲을 되살리고, 산림 교육과 휴양, 체험 공간으로 발전해 온 월아산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를 만지고 배우며 숲에서 머물고 쉬는 공간에 자연 지형을 살린 숲 정원이 더해지고, 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며 정원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변화해 온 월아산의 역사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정원 문화 도시 진주의 다채로운 정원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