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한돈협회,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 돼지고기 기탁 (여주시 제공)



[PEDIEN]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앞다리살 약 1000kg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식은 지난 11월 4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과 시 관계자, 최재일 지부장을 포함한 한돈협회 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행복밥상, 경로식당,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밥상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로 이번 기탁 물품이 지원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행복밥상은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식재료 확보와 지역사회의 관심 및 참여가 필수적이다.

한돈협회의 이번 돼지고기 기탁은 행복밥상 운영에 대한 식재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역 축산단체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재일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돈협회 여주시지부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기탁이 행복밥상 운영에 큰 힘이 되어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행복밥상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역 축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축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