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여주시가 세종대왕면 주민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리실 건립을 완료하고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시의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조성된 조리실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건립된 조리실은 반찬 나눔과 어르신 식사 제공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위생적이고 편리한 환경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세종대왕면 신지리 264-4번지로, 총사업비 12억 8천만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365㎡ 규모의 시설에는 조리실과 식당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시설은 ‘세종대왕면 수라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수라간은 예로부터 임금의 음식을 마련하던 곳으로, 귀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듯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음식을 마련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반찬 나눔과 어르신 식사 봉사 등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써 오신 부녀회를 비롯한 봉사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마련된 조리실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이 어르신과 이웃에게 전해지고,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주민들의 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주시는 이번 조리실 건립을 통해 지역 내 봉사단체와 주민들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과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