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6 전국풍류자랑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창작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전통공연예술 작품의 지역 순회 공연을 지원하여 전통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약 6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은 마당극 전문예술단체인 큰들마당극마을이 참여한다. 전통연희와 이야기 중심의 마당극 형식을 결합하여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작교 아리랑'은 70년 넘게 서로 등지고 살아온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두 마을 청춘인 '남돌이'와 '꽃분이'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갈등과 화해, 소통의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극 중에는 전통혼례, 함 팔기, 버나 돌리기,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11월 19일 오후 6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오작교 아리랑' 공연 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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