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용인공정무역협의회와 함께 '2026년 용인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는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공정무역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정무역 제품 전시와 함께 사진 부스 등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13일에는 삼가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에서도 캠페인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공정무역 수제 커피 시음 행사와 함께 공정무역에 관한 퀴즈 풀이, 4행시 짓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거나 용인공정무역협의회의 사회관계망 구독을 인증하는 시민에게는 푸짐한 공정무역 제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용인 농산물 가공품 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을 함께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적 소비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윤리적 소비 문화 확산을 동시에 추구하는 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 나은 거래와 지속가능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공정무역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를 강조하는 발언이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9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공정무역 가게를 탐방하고 제품을 체험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사회적경제한마당 등 지역 주요 행사에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며 윤리적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용인특례시가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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