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음달 7일 ‘제3차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정착과 친환경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3회차 행사를 오는 11월 7일 개최한다.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정오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하며,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다. 시민들은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3회차 나눔장터는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6 인천환경교육 한마당’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강냉이 나눔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민들이 다회용기를 지참하면 강냉이를 담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 나눔장터에 참여했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12월 15일까지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나눔장터 득템 자랑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지난 9월에 열렸던 2회차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000여 명과 164개 팀의 판매자가 참여하여 생활용품과 도서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긴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시민과 164개 팀이 참여해 생활용품과 도서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새겼다.

판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8일부터 인천YWCA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인천YWCA’를 검색한 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전화 접수 전용 배려석도 별도로 운영된다.

최명환 인천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이 자원순환을 즐겁게 경험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생활 속 자원순환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