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직영하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오는 11월 7일, 포천형 공공예식 사업의 첫 공개 행사 '미리 매리 포천'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예식장 부족과 결혼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기존의 중정, 가족소통공간, 2층 테라스 및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예비부부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자유롭게 기획하고 연출할 수 있는 소규모 맞춤형 공공예식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획일적인 결혼식 문화에서 벗어나 예비부부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각 공간별 웨딩 촬영과 예식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예식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 추진 방향 설명회에 참석하며,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공예식의 공간 구성과 이용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소규모 결혼식과 공공예식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심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본사업인 ‘우리다운 날, 더 행복한 결혼식’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가 예비부부들에게 자신들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은 결혼식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포천형 공공예식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