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과 연이은 교통사고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리시의 재난 대비 태세 점검이 본격화됐다.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갈매 나들목 일대에서 '대설 대응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습적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는 상황과 함께, 눈길 추돌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는 복합적인 재난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리시청을 비롯해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등 주요 관계 기관이 총출동했다. 이들 기관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대응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에서 각 기관이 맡은 임무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지, 그 실효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리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과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추어 올겨울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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