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제8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센터는 우수 경기마을미디어 최우수상과 지역기반 경기마을미디어 우수 활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1년 4월 문을 연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이했다. 고양특례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오디오, 영상, 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75건의 출품작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8일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미디어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고양아카이브016'의 '관산동 집성촌 아카이브-사라져가는 마을의 기억과 2년간의 기록'과 '시네고'의 '당신만 끝난 하루'다.
이번 수상은 고양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미디어를 통해 소통의 장을 넓혀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수상작들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열정과 지역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번 공모전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마을미디어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AI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매년 전국 및 광역 미디어 공모전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제작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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