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봉땡겨요상품권' 2억원을 발행한다. 이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의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또한, '땡겨요' 앱에서 상품권을 이용해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음식 배달 주문 시 도봉땡겨요상품권이나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다음 달 20일에 배달 전용 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도봉땡겨요상품권으로 2만 5천원 이상 주문할 경우 2천원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소비자는 실질적으로 최대 2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도봉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도봉땡겨요상품권 발행이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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