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정규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의 기회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또래와의 교류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2박 3일간의 여정 동안 청소년들은 다양한 단체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기본적인 규칙과 예절을 배우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 시대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함께 여행 온 또래 청소년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은경 꿈드림 센터장은 “이번 경주 졸업여행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자립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졸업여행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약 1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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