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인 가족 관계 증진을 목표로 하는 '아띠와 함께' 사업의 일환으로 '간식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26년 10월 29일 오전, 복지관은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슬라이스 쿠키와 크랜베리 쿠키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띠와 함께' 사업은 2026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일반 양육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식 만들기 체험은 양육자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환기하고, 참여자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였다.
참여자들은 직접 재료를 다루고 쿠키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즐기며 간식 만들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완성된 쿠키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나눌 생각에 벌써부터 긍정적인 가족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쿠키를 만드는 동안 서로의 활동을 살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완성된 결과물을 함께 보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모습이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아띠와 함께' 사업을 통해 △오리엔테이션 △부모교육 △부모-자녀 기질 이해 △원예체험 △간식체험 △자조모임 △평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조모임에서는 마크라메, 가죽공예, 천연 핸드워시, 클레이 비누, 천연 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양육자들이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정서적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이번 간식 만들기 체험이 양육자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소통하고, 자녀와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양육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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