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자원봉사캠프가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10월 28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봉사자들은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중심으로 꾸러미를 정성껏 제작했다. 담요, 수면양말, 털장갑, 핫팩, 파스 등 방한용품과 필수 생활용품이 꾸러미에 담겼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추운 겨울철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꾸러미는 캠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봉사자들은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온정을 나눴다.
이희자 월곡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지난 가을나기 행사에 이어 이번 겨울나기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추위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해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은숙 월곡2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월곡2동 자원봉사캠프는 올해 반찬 나눔, 반려 식물 전달, 가을나기 생필품 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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