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청소년문화의집, ‘조선시대 역사체험’성료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역사교육 프로그램 '조선시대 역사체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조선시대 역사체험'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조선시대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부모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의 1회기부터 3회기까지는 조선시대 역사에 대한 이론 교육과 만들기 활동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4회기에는 한국민속촌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으며,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전통 엿 만들기 △옹기성형 체험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조선시대 가옥 탐방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배우던 조선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특히 엿을 직접 만들고 옹기를 빚어본 것이 기억에 남고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역사 수업을 듣고 직접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평소에 아이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동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올해 처음 운영한 부모와 함께 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보호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