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백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스쿨링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4개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모든 체험 활동은 무료로 제공됐다. 7월에는 도현초등학교와 어정초등학교에서, 10월에는 동백초등학교와 중일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쇼콜라티에 △파티쉐 △플로리스트 △특수분장사 등 4가지 직업 분야를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업별 특성을 이해하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보였으며, 체험 활동이 매우 재미있고 신기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직접 만들어보니 더 신기했고 다른 직업도 체험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참여 학교 교사들 역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으며 학교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동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스쿨링크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매년 학교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폭넓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8곳의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다양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위해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