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문화원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광명역사관에서 '광명역사인물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광명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친근하게 접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하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서는 오리 이원익, 경산 정원용, 무의공 이순신, 민회빈 강씨 등 네 명의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1월 3일 오후 8시에는 오리 이원익을 기리는 정가 공연이 문화마루에서 열린다. 다음 날인 4일에는 경산 정원용 관련 유물과 가문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와 함께 '정원용 궤장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5일에는 무의공 이순신을 주제로 한 활쏘기 체험이 마련되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민회빈 강씨의 삶을 담은 노래 감상과 함께 성인 대상 역사 인물 음료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광명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내 지역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관 야간 해설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또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역사관과 광명문화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푸는 '조선명탐정' 미션이 펼쳐지며, 완료자에게는 역사 인물 열쇠고리가 증정된다.
광명문화원 향토인물콘텐츠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개발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광명역사인물 카페'도 운영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역사 인물 포토존도 마련된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역사인물 주간이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발견하고 광명의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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