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용비도서관, 11월 21일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 북콘서트 개최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1월 21일, 용비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의 중심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이 자리한다. 도서출판 북극곰 설립자이자 이루리북스 대표인 이루리 작가가 이번 북콘서트에 참여한다. 작가의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를 바탕으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북콘서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그림책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편집자의 시선으로 본 그림책 감상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질의응답과 작가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한 음악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오후 1시 30분,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유명 동화 속 노래 10여 곡을 관객이 함께 부르는 참여형 음악극 ‘책 속 친구들의 노래’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어 오후 4시에는 3층 다목적실에서 성우의 동화 구연과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지는 ‘그림책 북 클래식’이 열린다. 인어공주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 공연 역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북콘서트 현장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주민들을 맞이한다. 미추홀구 ‘한 도시 한 책 읽기’ 네 컷 사진 부스, 구립도서관 동아리 체험 부스, 새활용 환경 체험, 아트 풍선 나눔 등 도서관을 찾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연 및 공연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다.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지난 10월 13일부터 미추홀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공연 신청은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