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운산 운동장에서 ‘2026년 성북구 사립유치원 연합 우리 아이 몸맘튼튼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관내 27개 사립유치원의 만 5세 원아와 학부모, 교원 등 총 23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단순히 경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원아들은 공 굴리기와 같은 활기찬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존에서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체험, 과학 및 영어 체험 부스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친구, 가족, 선생님과 손을 잡고 함께 달리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안애숙 성북구 사립유치원 연합회장은 “사립유치원 원장님들과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준비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이틀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성북구의 미래인 아이들과 모든 가족에게 가슴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구정 역량을 집중하여 ‘아이 키우기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구정 운영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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