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 북내면 소재 포레스트 AG405에서 세외수입 징수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주시 세외수입 징수담당자 동행·도약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여주시가 2026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마련됐다. 징수담당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의식 함양과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최근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둔화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 행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연찬회 오전에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가 초빙되어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대한 법령 해설과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여주시의 세외수입 징수 현황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효율적인 체납 관리와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세외수입 징수 업무의 기본 가치인 공정성과 투명성을 되새겼다. 이들은 법과 원칙에 따른 정확한 부과·징수와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입 행정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경제 침체로 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세외수입은 여주시의 소중한 자주재원이며,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확한 부과와 철저한 체납 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성실 납부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징수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따뜻한 배려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함께 만드는 세외수입,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세외수입 업무 학습과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소통·협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외수입 관련 용어와 징수 업무 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팀별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였고,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문 교육과 체험형 학습, 재충전 시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직원 간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즐거운 참여 속에서 실무 지식과 협업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징수 업무의 전문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 재정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세입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