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가 지난 21일과 28일, 참여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엘지이노텍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반도체,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친환경 에너지와 같은 미래 핵심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날인 1회차 수업에서는 자율주행차와 반도체를 주제로 다뤘다. 청소년들은 센서의 역할과 전기회로의 원리를 학습한 뒤, 직접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고 반도체 원리를 응용한 건축물을 제작하는 경험을 했다. 이는 이론 학습을 넘어선 실질적인 체험이었다.
이어진 2회차 수업은 인공지능·로봇과 친환경 에너지에 집중했다.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고, 로봇을 제어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환경 관련 미션에 참여하며 미래 기술과 현대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연관성을 탐색하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과학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교구를 활용한 직접적인 체험 활동을 적극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기술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습득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율주행차를 직접 움직이고 인공지능으로 만든 음악에 맞춰 로봇을 조종하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기술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육 효과를 강조했다.
양평동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학습 지원, 진로 탐색,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급식 및 생활 지원 등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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