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2026년 가을을 만나장-앞:마당놀이’ 성료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프로젝트 '2026년 가을을 만나장-앞:마당놀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로, 관객 215명과 부스 및 공연 운영진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보드게임, 미니 스포츠, 핼러윈 특수분장 등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김밥, 닭강정, 어묵, 떡볶이, 붕어빵 등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탄소로운 식탁 만들기, 가을 모퉁이 우체국, 청소년 개발 게임 시연, 자원순환 나눔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과 돌봄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주제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양수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팀들이 버스킹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가까이에서 멋진 공연까지 볼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주민 또한 "동네에서 아이들과 이웃들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소년의 재능과 활동이 지역사회와 긍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