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난 8월 괌에서 진행된 ‘2026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청소년 월드 챌린지’의 결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9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괌 현지에서 국제 교류 활동, 문화 체험, 주지사 관저 및 국회의사당 방문 등 다채로운 국제화 교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관내 중·고등학교 6개 팀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결과 공유를 넘어, 학생들이 해외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과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담아온 프로젝트 활동 동영상이 상영되며 현장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어 군 관계자의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국외체험학습 프로젝트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괌 현지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구체적인 성과를 열정적으로 발표하며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학생들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가 쏟아졌다. 발표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해외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주어진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괌 탐방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결과 발표회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탐방에 참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국제화 교류센터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양평의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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