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시민들이 이용하는 육교 승강기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옥외에 상시 노출된 관내 육교 승강기 41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총 18건에 대한 시정 및 주의 조치가 요구되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안전건설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시설물 유지관리, 인력 운영, 사고 관리 실태 등 육교 승강기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승강기 번호표지 부착 및 관리 미흡, 안전인증표시 부착 및 관리 미흡, 안전 관련 안내표지 부착 및 관리 미흡 등 총 12건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안전관리자 선임 통보 및 일상점검 감독 미흡, 고장·수리일지 법정 서식 미사용 등 6건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가 요구되었다.
수원시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해당 4개 구 안전건설과에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즉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요구했으며, 필요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개선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수원시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지적된 사항들이 철저히 개선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육교 승강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실태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원시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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