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림재난대응단 가을철 산불 불시 대응훈련 실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건조한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한 불시 대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8일 속달동 에덴기도원 뒤편 수리산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사전 예고 없이 상황을 발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오후 2시, 산불 발생 상황이 긴급하게 발령되자 군포시 산림재난대응단 소속 대원 21명 전원이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현장에 집결했다. 대원들은 즉시 산불 진화 장비를 준비하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초기 화재 진압에 필요한 일련의 대응 절차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특히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원들의 출동 속도와 장비 준비 태세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이라고 강조하며,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산불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