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난 28일 동백미르휴먼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에서 다함께 놀아용'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용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마을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49개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6개 마을공동체는 자신들의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비전을 공유했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되었다. 5개 공동체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컬러 테라피, 프리저브드 플라워, 용인 역사 체험, 조아용 키링 만들기 등 총 1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마을 기록물과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도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용인시마을기업' 등 시의 주요 정책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이 지역 공동체 지원 정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작품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지역 공동체가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용인시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도적인 활동으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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