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 맞아 ‘한글잔치’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7일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문해학습자들의 배움과 성과를 나누는 '안산시 한글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안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시작으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이 열려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했다. 평생비전센터 1층 빛가람홀에는 한글 공부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한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어 '도전 문해골든벨'이 진행되어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인공지능 디지털 사진 촬영 공간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이색적인 경험도 제공했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든지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