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6 영산대제’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오는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26 영산대제’를 개최한다. 안산시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음의 평화를, 세상에 자비를’이라는 주제 아래 불교의 자비정신을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산대제는 국가무형문화유산 제50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교문화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는 행사다. 지역사회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불교계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에는 영산대제 시연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음악회, 사찰 및 불교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불교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전통문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안산시는 이번 영산대제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전통문화와 불교의 자비정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산대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어가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