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누리중 꿈이룸동아리 ‘하모니브릿지’, 음악으로 다문화의 벽을 잇다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는 꿈이룸 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한빛누리중학교의 ‘하모니 브릿지’ 동아리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간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로 해외 탐방을 떠난다. 이번 탐방은 유럽의 음악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음악을 매개로 한 다문화 공존의 가치와 문화 다양성을 깊이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는 동두천 지역 학생 6명과 교사 2명이 참여하며, 외국인 학생 2명도 동행한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동두천 하모니 브릿지 동아리는 ‘음악으로 잇는 다문화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유럽 3개국의 음악 교육 사례를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 지역에 특화된 다문화 음악 활동 모델을 새롭게 기획할 계획이다.

또한, 동아리 학생들은 현지에서 자신들의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경험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