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시청



[PEDIEN] 시흥시 군자동이 오는 16일, 민관이 힘을 합쳐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

최근 잇따른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군자동은 관내 위험 지역을 사전에 꼼꼼히 살피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이번 점검에는 군자동장과 동 자율방재단원 32명이 참여하여 현장 곳곳을 누빈다. 이들은 마을안길, 공사장 주변, 그리고 오래된 하수관로가 지나가는 구간 등 지반이 약해질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잦은 곳과 지반 균열 및 침하가 의심되는 지역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군자동은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지반침하 취약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생활권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활동을 통해 재난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자동 관계자는 "지반침하는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예찰과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