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PEDIEN] 서울 강북구가 민원인 방문이 잦은 동 주민센터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처음으로 배치한다.

그간 동 주민센터에는 별도의 안전요원이 없어 폭언이나 폭행과 같은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민원인 방문이 가장 많은 번1동과 수유3동 주민센터 2곳을 시범 운영 대상지로 선정하고, 현장 안전 관리를 전담할 안전요원 2명을 새롭게 채용했다.

새롭게 배치되는 안전요원은 오는 12일부터 번1동과 수유3동 주민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이들은 민원실 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사 내부를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전반적인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강북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동 주민센터 현장에서 안전요원의 구체적인 역할과 필요성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제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가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