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각종 금융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이번 교육은 특히 보이스피싱, 투자 사기, 대출 사기 등 북한이탈주민을 노리는 금융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의 필요성은 지난해 하반기 열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서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인천시와 신한은행, 인천하나센터가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교육은 6월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한은행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4층에서 진행되며, 북한이탈주민 직장인 등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금융생활 기초 이해 △신용관리 방법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건전한 금융생활 실천 방안 등 일상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금융 정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종 금융 사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인천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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