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6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안산시가 지역 복지와 의료 돌봄 분야에서 4년 연속 최고 성과를 거두며 의료 돌봄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음을 보여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산시는 특히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공공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으며, 건강 상태 평가, 침 치료, 맞춤형 건강 상담 등 현장에서 필요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한의사회와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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