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에서 8주간 진행된 '기관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인천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7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서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했다. 계양구 소재 치유농업센터에서 진행된 활동은 모종 식재 및 텃밭 관리, 허브 향기 체험, 새싹인삼 키우기, 수수차 티백 만들기, 텃밭 채소 수확 및 요리 활동 등 다채로운 오감 자극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관계가 넓어지고 삶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며 우울감이 해소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텃밭에서의 농작업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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