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뜰어린이집, 광주시 신현동에 벼룩시장 기탁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신현동에 자리한 해아뜰어린이집이 지역 내 취약 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2일, 해아뜰어린이집은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해아뜰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벼룩시장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 성금은 신현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여름철 생활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해아뜰어린이집은 이번 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원아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설안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벼룩시장 행사가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 아이들에게도 귀중한 경험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박정자 신현동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해아뜰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신현동 취약 가구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신현동 개원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온 해아뜰어린이집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