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현업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맞춤형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9일, 야간 근로자, 재활용선별장 근로자, 주민대피시설 근로자 등 다양한 직종의 현업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인과의 건강상담이 실시되었다.
이번 상담은 강화군 산업보건의로 지정된 서은선 김포우리병원 예방의학과장이 주도했다. 참가자들은 기초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근골격계 질환, 직무 스트레스, 야간 작업 등 각자의 근로 환경에 따른 구체적인 건강 문제를 상담받았다.
특히, 작업 환경별 유해인자 분석 결과를 반영한 특수건강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사후관리 소견이 제공되어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는 근로자 건강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연 2회 정기적으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건강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사업장 순회 점검,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등 다양한 산업안전보건 활동을 병행하며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근로자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정기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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