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미래세대에게 지역 경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찾아가는 평택시 어린이 경관 교실' 운영에 나선다. 도시와 농촌, 바다가 어우러진 평택만의 다채로운 경관자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함으로써 올바른 경관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7개교 16개 학급, 3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교육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프로그램은 평택시의 주요 경관자원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우리 동네의 경관을 직접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의 경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경관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수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향후 경관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거쳐, 교육 효과가 입증될 경우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경관 교육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경관은 도시의 정체성이자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경관 교실이 학생들이 지역 경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평택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그려 나가는 뜻깊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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