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옹진군가족센터가 지난 20일, '가족은 다양하다'를 주제로 한 2026년 가족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옹진군 지역 내 다양한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며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축제는 옹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아이사랑꿈터, 인천시교육청 영흥마을엔, 옹진군진로체험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아동 댄스팀 '댄스노리'와 '누리봄'의 역동적인 무대에 이어, 지역 색소폰 동아리 '섬소리 앙상블'의 감미로운 연주가 펼쳐졌다. 센터 통기타 동아리 '대일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삑삑이'의 유쾌한 마임 공연은 참여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양한 체험 부스 역시 축제의 흥을 더했다. '가족사랑 N행시 글짓기'와 다용도꽂이, 모기퇴치제, 키링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바다유리공예, 연필 꾸미기, '틈만나면' 가족사랑 챌린지, 다문화 놀이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플리마켓, 솜사탕, 풍선아트, 무료 커피 에이드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위해 온라인 가족사랑 이벤트가 마련되어 물리적 거리를 넘어 축제에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과 다양한 국가의 의상, 음식 체험은 '가족은 다양하다'라는 축제의 주제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옹진군 아동 및 청소년 후원사인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의 행운권 상품 후원과 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옹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한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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