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몽골 교육 관계자 초청 견학 진행 (구리시 제공)



[PEDIEN]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몽골 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특수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견학을 진행했다. 지난 6월 18일, 몽골 국립 유치원 원장, 장학사, 교사 등 3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센터를 찾아 기관 소개와 주요 사업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견학은 한국의 우수한 특수교육 운영 방식을 몽골 교육 현장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발달장애인 교육 분야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자립 지원 체계 등은 방문단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기관으로, 교육, 심리 안정, 일상생활 훈련, 문화예술 활동 등을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방문단은 교육실, 심리안정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서비스 제공 과정을 면밀히 살폈다.

센터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환경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교류가 한국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양국 간 장애인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