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소속 정예인, 허예림 선수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주관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WTT 유스 스타 컨텐더 상주제' U19 혼합복식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8강에서 미국의 조를, 4강에서 브라질의 조를 차례로 꺾는 저력을 보였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대만의 조를 상대로 3대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보다 앞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WTT 유스 컨텐더 상주제'에서도 정예인 선수는 U19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6강 브라질 조, 8강 에콰도르 조, 4강 인도 조를 연이어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대만 조에 1대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낯선 환경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을 시험하는 자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예인, 허예림 선수는 뛰어난 집중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지구 반대편이라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투지에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하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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