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주요 단체, 릴레이 제초 작업 실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사면의 주요 사회단체들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섰다.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릴레이 제초 작업을 펼쳐 쾌적한 통행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철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여름철 영농 활동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정신으로 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지난 14일, 양사면 의용소방대원들이 먼저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솔선수범하여 철산리부터 덕하1리 일대 주요 도로변의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에 기여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는 대원들의 모습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뒤이어 16일에는 농업경영인 양사면회와 한국여성농업인협회 양사지회가 합동으로 제초 작업에 동참했다. 회원들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도로변의 덩굴을 정비하고 가시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의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은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체장은 "각 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덕분에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의용소방대, 농업경영인회, 한국여성 농업인협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행정적인 지원과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독려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