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힐링 프로그램 시범 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지난 6월 22일,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힐링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주민들의 심신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뜻한 족욕으로 긴장을 풀고, 개인별 맞춤 치유 몸풀기 동작을 통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은 뒤, 심신 안정을 돕는 힐링 차를 마시며 마무리하는 통합적인 건강 증진 과정으로 구성됐다. 운동과 휴식, 그리고 마음 치유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이러한 신체 활동과 심리적 안정의 결합이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이고 프로그램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는 7월 정식 개소를 앞둔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는 치유 휴게실,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아카데미실, 심신 안정을 위한 휴식룸, 그리고 족욕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휴식과 건강 관리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복합 건강 증진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는 단순히 신체 활동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구리 시민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센터 측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 시간대를 다양화하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 거점기관으로서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