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보건소, 감염취약시설 환경관리 및 감염성 질환 교육 실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관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취약 시설 내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실무자들의 감염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9일 만안구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관리 담당자 66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영란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관리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재사용 의료기구 소독 및 관리, 전파 경로별 관련 질환 안내, 환경관리 및 효과적인 환기 방법 등 감염 예방의 핵심 요소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감염관리는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크게 높였으며, 현장 적용성을 강조한 실무 중심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환경 내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줄여 환자, 의료진, 방문객 사이의 교차감염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감염취약시설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