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평구문화재단이 문화도시 부평의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시민 참여를 통해 일궈낸 지역 문화 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한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사운드'라는 이름으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은 부평이 걸어온 문화도시로서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지난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문화도시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진행된다. 지난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 발자취를 사진, 영상, 책자 등 다양한 기록물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시민·연대·창조'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문화도시 부평이 이뤄낸 변화와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기회다.
공연은 5월 8일 달누리극장에서 펼쳐진다. 문화도시 부평의 음악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온 '극동아시아타이거즈', '허클베리핀', '해서웨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평아트센터 내 음악문화공간 '지음' 개관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됐다.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2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향후 문화도시의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단 출범 20주년의 의미를 더해 부평의 새로운 문화 비전을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와 공연의 상세 프로그램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도시 부평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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