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숲의 약속’, 환경성질환 인형극 거점 도약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친 환경성질환 예방 인형극을 발판 삼아 경기북부 지역 어린이 2천여 명에게 건강 지식을 전달하는 거점 기관으로 발돋움한다.

지난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가평 음악역1939에서 첫선을 보인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율동은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공연의 높은 교육 수요와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뒤 인형극 공연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가평 관내 정보 소외 지역이 없도록 권역별로 4회의 추가 공연을 진행해 지역 보건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질 계획이다.

나아가 가평군을 넘어 구리, 남양주, 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까지 보건 복지 범위를 넓힌다. 이들 지역에서는 총 6회의 ‘찾아가는 인형극’을 추가 개최해 교육 현장의 편의성과 환경보건 교육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올해 예정된 릴레이 공연을 통해 총 2000명의 어린이가 인형극을 관람하며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의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8일과 29일 현장에서 확인한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통해 인형극 교육의 필요성과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센터가 경기 북부 환경보건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