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립증산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현장 참여형 이벤트부터 공연, 체험 프로그램까지 도서관 모든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어린이 대상 대출 이벤트인 ‘냥 책 속 냥이 뽑기’가 진행된다. 네잎클로버 책갈피를 직접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행운 한 장, 응원 한 마디’도 마련됐다. 가족의 행복지수를 직접 체험하고 메시지를 공유하는 ‘우리 가족 얼마나 행복할까?’ 프로그램 역시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특별 공연으로는 마술 그림자 극 ‘마술연필을 가진 마술사’가 준비됐다. 이 공연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그림책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을 모티브로 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오는 17일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주제로 ‘나도 건축가 : 네모네모 집 만들기’가 열린다. 가족 2인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베이킹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우리가족 액자 만들기’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형제자매 간 협동심을 기르는 ‘내 옆에 쏙, 평생 친구’ 프로그램도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구립증산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증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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