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주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되는 '뚝딱뚝딱 가족 목공 교실'은 가족이 함께 목제품을 만들며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가정을 위해 주말에 가족 단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체험 기회를 얻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목공교실은 서울대 안양수목원 내 산림복합체험장에서 열린다. 참여 가족은 함께 힘을 모아 목제품 1종을 직접 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보호자는 자녀와 함께 과정에 참여하며 가족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기회를 얻는다.
프로그램은 매월 두 차례 토요일에 진행되며, 회당 약 2시간 30분 이내로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두 차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부모 또는 성인 보호자 1명 이상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회차당 총 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가족은 2026년 5월 6일 오전 9시부터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체험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주말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반응과 만족도를 면밀히 반영해 향후 프로그램 확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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