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6월 6일부터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 이동권역 신규 운행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방과 후 이동을 돕는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의 서비스 범위를 이동권역까지 넓힌다. 오는 6월 6일부터 신규 운행을 시작하며, 학생들의 교육 거점시설 간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포우리’는 실시간 위치 확인과 안전 승하차 관리 기능을 갖춘 학생 전용 이동 서비스다. 기존 포천권역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실제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회원 가입 320명, 호출 5636건, 탑승자 3845명, 배차 성공 4174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실적이 꾸준히 늘었다. 특히 운행 초기 월 100건 수준이던 호출 건수는 최대 700건 이상으로 급증하며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

이에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차량을 증차하고 서비스 지역을 이동권역으로 넓히기로 결정했다. 신설되는 이동권역에는 도평초등학교, 이동아이파크, 이동버스터미널, 이동중학교 앞, 이동작은 도서관 자기주도학습센터, 이동초등학교, 노곡초등학교, 에이트빌아파트 등 주요 생활 및 교육 거점이 정류장으로 포함된다.

이로써 학생들이 학교와 도서관, 주거지 등 교육거점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우리 셔틀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학생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교육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검증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권역을 확대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학생 이동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시는 향후 이용 수요와 운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일동권역과 영북권역 등 추가 권역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